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08.03.14 민재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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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범 부장님, 정주연 과장님, 박은애 부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년반 전 처음 이민을 생각하고 막연한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맺은 신세계이주공사와의인연으로 이렇게 간절히 원하였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영주권을 취득하기까지 17개월..... 오랫동안 성심성의를 다해 안내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면서 도와 주셨던 위의 3분은 물론, 사무실 방문시 언제나 상냥하고 편안하게 맞이해 주셨던 신세계의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06년 11월(Hong Kong접수) / 12월(File No. 수령) 2007년  1월(인터뷰대기자 통보) / 3월(인터뷰일정 조정의뢰) / 4월(몬트리얼 인터뷰)          10월(연방접수) / 11월(신검통보) / 12월(신검) 2008년  2월(여권제출) / 3월(영주권 발급) 염려와 기대, 그리고 기다림의 17개월, 제가 하고 있는 사업운영에는 지장없도록,  모든 수속진행을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준비를 위해 조언해 주신 점도 크게 도움이 되었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세계의 도움이 많았습니다. 참 특별히 한국 방문중 도움을 주셨던 Brian Kim 변호사님과 몬트리얼 인터뷰전과 인터뷰시 동행하면서 도와주셨던 현지 Denis Buron변호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그분은 저에게는 영어로, 아이에게는 불어로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 주셨고, 인터뷰시 도움도 주셔서 온 가족이 정말 감사한 마음이였고 좋았습니다.  그곳에 정착하게 되면 집에 초대하여 대접으로 보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의 학교(몬트리얼대학 졸업하셨다면서)진로나 기타 사회진출시의 조언 등이 저희 가족에게 도움적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처음 이민을 생각하고 이곳저곳 캐나다 이주공사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던 중이였습니다. 신세계 홈페이지의 답변과 감사의 글들을 읽으면서 신뢰할 수 있는 곳으로 확신하게 되어 인연이 되었고, 간절히 원하였던 영주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58세의 많은 나이로 새로운 세계에서의 삶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 신중히 계획하여 새로운 곳에서의 삶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이민생활에서 만족한다면 저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보람을 드리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사장님의 이민준비를 위한 설명중 강조하셨던 몇 가지의 사항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선 단어를 많이 외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식은 불어를 하지만, 저는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지요. 몬트리얼에서는 영어/불어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점을 지난번 인터뷰를 위한 방문 시 체험하였고, 하여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가족은 자식의 유학생활로 인하여 함께 지낼 수 없었지만, 이제 몬트리얼에서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민생활이 어떨지는 경험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자식이 졸업을 하고 자립할 수 있을 때 까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주신 하느님께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민을 쉽게 추천할 수는 없지만, 이민을 결심한 분들을 만나게 된다면 꼭 이곳 신세계이주공사를 통해 수속을 밟도록, 그래서 좋은 인연이 되어드리도록 기꺼이 추천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사업번창을 위해 기원하겠습니다. 2008년 3월 14일 민재 아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