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신세계,최지숙 부장님 고맙습니다

2008.05.17 밴쿠버에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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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5년 여름 이민 세미나에서 최부장님과 박필서 회장님을 만나 인연을 맺음으로서 캐나다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민에 관심이 많아 여러 이주공사를 수년 전부터 찾아 다니며 문의하기도 했지만 막상 결심을 굳히지 못하기도 했고 신뢰가 가지 않아 망설이기만 하다가  이미 이민 경험이 있으시고 친절하고 풍부한 이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두 분의 상담을 받고서야 바로 이 회사  이 분들이라면 믿을 수 있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 후로 많은 자잘한 문의 사항부터 애로점까지 하나하나 빠지지 않고 해결해 주시고 답해 주셔서 드디어 금년 4월 초에 바라던 대로 영주권을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국가 선택에서 정착 도시 선정에 이르기까지 역시 박회장님과 최지숙 부장님의 판단은 정확했습니다. 영주권을 받기 전에 서둘러 애들을 데리고 먼저 적응을 위해 유학을 와서 겪은 크고 작은 어려움과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셔서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온화한 밴쿠버의 기후와 깨끗한 자연 속에서  여유있게 지내면서 둘쩨 아이의 아토피 증상도 호전되고 감기도 잘 걸리지 않게 되어 정말 잘한 선택이란 판단입니다. 지금쯤 아이들이 한국에서 입시경쟁에 서서히 삶의 활력과 희망을 소진시켜 가고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두 분의 권고대로 영주권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 그득합니다.온가족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옮겨 언어도 생활습관도 전혀 다른 타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이민이라는 커다랗고 중대한 생의 변화에 있어 경험과 신뢰가 있는 이주공사와 내일처럼 열과 성을 다해 의뢰인을 도우려는 최부장님 같은 좋은 안내자를 만난다는 것은 그야말로 영주권 취득은 물론 성공적인 이주생활을 위해 최고로 중요한 선택이라 감히 장담하고 싶습니다. 영주권 취득이 이민의 끝이 아니라 이민생활의 시작이며 크고 작은 곤경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려야 하는 때가 적잖으리라는 점을 고려해도 정말 신세계와 최부장님과 이민 수속을 함께 했던 것이 참으로 훌륭한 선택이라 믿습니다.최지숙 부장님을 포함한 모든 신세계 여러분의 정성과 노고가 오늘 우리가족의 기쁨과 여유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했다 확신하며 신세계의 번영과 직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