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을 한후...

2009.08.07 이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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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길을 떠났다가 집에 들어와 목욕하고 자기 공간에 누웠을 때의 기분이 이럴까요?2003년 딸아이를 혼자 유학 보내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2007년에 이민 신청하고사스케치원 답사에서 마니토바 답사로 이어지는시간들과의 기다림도 이제는 결실을 맺었습니다.그동안 신세계와의 만남에서 긴시간 기다림 동안 서운함도 기쁨도 즐거움도 모두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관심과 노력을 해주신,유연희 이사님,최지숙 부장님,김미영 과장님. 그외번역,접수등등 수고해주신 신세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연방 접수후에 빠른 진행은 신세계의 믿음과 깔끔한 처리가 돋보였기 때문이었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함니다.신세계를 통해서 만났다는 동질감으로 이곳 위니팩에서 서로 의지하며 힘이 되고있습니다.특히,먼저 이곳에 정착해서 잊을수 없는 도움을 받고 이제는 가족 처럼 되어버린 이민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께 뜻하는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신세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니팩에서  이 창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