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님.. 이준현 입니다.(잊으신건 아니죠?) 이번주 월요일에 연락받고 수요일에 영주권 픽업했습니다. 몹시 반가웠는데, 이사님 생각이 많이 나서요....감사하다는 인사 드리려고 메일 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불편하게 해드린것 같아서 늘 죄송했지만 제대로 죄송하다, 감사하다 인사도 못드렸네요. 서울은 덥다고 하네요.. 늘 건강하시구요, 저희 잘 살면서 가끔 안부인사 드리고 하겠습니다. 참, 저희는 페어팩스에서 집 구하고, 차 사고, 우혁이 학교 입학하고...계획대로 잘 정착하고 있구요 저는 얼마전부터 펜타곤에 있는 회사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박 회장님께도 안부 꼭 전해주세요(제가 이메일주소를 모르네요...) 그럼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준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