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버스코샤 야머스

2022.04.11 푸릍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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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로인하여 영주권승인이 늦어져서 2여년의 기다림끝에 드디어 정착할게 될 노바스코샤 야머스에 들어오게 됬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승인이 결정되기전까지  에상하지 못했던 코비드19으로 지연이되어, 에싱보다 많은 대기시간으로 인해 불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그때마다 이지은 실장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 공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마음에

안정과 위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출국하는날 항공사 직원의 실수를 빠르게 대처하여 무사히 캐나다에 입국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이지은 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3월중순에 토론토 작은아버님댁에 머무르다 4월5일 노바스코샤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핼리팩스공항에 내린 첫 인상은 4월인데도 대지위에 아직도 녹지않은 하얀눈이 있다는데 놀랐고,

도착전날 내린눈이 도로위에는 이미 다 녹아서 보이지 않고, 화창한 햇볕과 맑은공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했습니다.

이주가방을 찾고 공항을 빠져 나가려는데 현지 정착서비스 팀원분께서 기다리고 계시다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핼리팩스에서 야머스로 가는 도로는 쭉뻗은 직선도로애 차량아 많지않아 운전하기에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론토와는 또 다른 느낌이 호수와 바다가 보이는 주변풍경과 화창한 날씨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노바스코샤의  첫 느낌이 좋았습니다.;


첫날 공항픽업부터 정착관련 서류 신청을 함께 동행해서 해 주셔서 작오없이 잘 진행되었고, 토론토에서 미리 렌트할 집을

확인해주셔서 야머스에 오는 첫날부터 편안하게 집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정착관련 서류 신청하면서 느낀점은 현지 캐나다인들이 정말 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해외 이주경험이 없는 이주자들에게 현지 정착서비스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적 일 수 수 있지만, 생소한 낯선 이국에서 혖지분들의 도움과 가이드는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영주권신청과 현지정착서비스와 잘 연계된 프로그램 덕분에 초기에 정착하는데 이주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더욱 개선 발전시켜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욱 성장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노바스코샤에서 박 돈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