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편지

2005.07.01 지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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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계획하고 인터뷰하러 떠나던 그 날이 오래 전 일처럼 아니...추억처럼 다가오는 오늘입니다.오늘 오전 신세계 이주공사를 방문하여인생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바로 영주권이라는 새로운 인생의 열쇠이지요...장마철이라 얄미운 비가 내려 맑고 환한 하늘은 아니지만기분 만큼 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같았습니다.처음 신세계와 인연은 맺게된 동기도 그냥 우연 만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그 많고 많은 이주공사의 광고 중에 한번에 콕 찍은 신세계에서의 인연은아마, 힘든  제 인생의  쿠션이 되어 주라는 하늘의 뜻도 포함이 된듯합니다얘기 하자면 정말 길고도 재밌는 스토리가 구비구비 책 한 권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아무튼 ....  신세계 박은애 , 송기범 부장님이  그동안 애써주신 은혜마음속에  간직하며 떠나려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