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05.07.09 윤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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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녕하세요.  지난 4월13일에 미국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로 이민 온 성민이네 가족입니다.3년 반 전에 신세계 이주공사를 통해  비 숙련직 이민을 신청했었는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마침내 이민 길에 오를 수 있게 되었고,  이민 생활을 시작한지가 벌써 3개월째로 접어들었네요.이곳에 와서 정착하느라 바쁜시간들을 보내는 바람에 이제야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저희들의 이민을 도와주신 신세계 이주공사의 박필서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들의 이민을 현장에서 도와주신 김광룡 이사님과 지호준 과장님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희들은 이곳에 와서 무사히 정착하고 바라고 바라던 그린카드와  이곳에서 일하는데 꼭 필요한 소셜 시큐리티 카드, 그리고 운전 면허증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이 세 가지 아이디는 미국 생활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함).  참으로 기쁘고 이러한 일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신세계 이주공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곳 미국에서 열심히 살아갈 일만 남은 셈이네요.  저희들은 이곳에 와서 정착하기위해 저희 스스로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처음에 안전하게 정착하는 일이 참 중요한데 캐나다에서 살았던 6년간의 경험이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신세계 이주공사를 통해 이민 수속을 밟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이민에 대한 소망을 가지시고 잘 준비하시기 바라고, 꼭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앞으로 이곳 미국에 살면서 이민에 필요한 정보들이 있으면 자주 소식 전하도록 할께요.저희에게 연락하고 싶으신 분은 1-703-543-8114로 연락 주세요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릴께요.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미국 버지니아에서 성민이네 가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