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의 이민정보1

2006.03.22 이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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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저는 캐나다에서온 교포 이봉우 입니다. 80년초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17년간의 외국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99년 10월에 돌아왔습니다영국에서 1년간 영어공부를 하고 호주로 건너가 영어와 오디오 엔지니어링공부를 마치고 8년간의 호주생활을 완전히 접고서 일단 한국으로 돌아와서재정비 한후에 일본과 캐나다로 기수를 돌려서 일본은 유학비자를 받아내고캐나다는 독립이민으로 영주권을 받게돼었답니다일본에서 1년 체류후 밴쿠버로 95년에 들어가서 4년후 시민권을 받고서돌아왔습니다. 돌아온 목적은 가수들을 훈련해서 일본이나 미주로 진출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호주를 뒤로하고 캐나다를 택한 이유는 세계최대시장의 하나인 미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고 북미시장 때문이었습니다제가 박 필서 회장님과 처음 만난곳은 신세계 이민 세미나에서 입니다돌아와서 첫해에는 외국의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여러 이주공사들을가보았는데 이민수속이외에는 다른정보는 수집 할 수가 없었습니다신세계 이주공사에서만 다양하고 유익한 많은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습니다그 다음해부터는 신세계 이주공사만 정기적으로 가서 좋은정보들을 얻을수있었답니다. 일단은 박회장님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표하는바 입니다그 보답으로 미약한 저의 17년간의 외국생활에서 얻은 정보들을 조금이나마보탬이 됀다면 은혜를 갚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게 돼었답니다지금도 이민을 망서리고 계시는분들이 있다면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라고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모험없는 성공은 없다 입니다. 한국이라는 좁은땅에서 서로 피말리는 경쟁을 하지말고 넓고넓은 외국시장에 용기와 배짱을 가지고 힘차게 도전장을 내보시기 바랍니다한국인들은 외국에서 일잘한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한국인 고유의 따스한 인정미가 일품입니다. 외국에서 급한 곤란한 일을 당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조국동포들이랍니다제가 살다온 밴쿠버에서 노부부를 만나보았는데 너무도 안따까운 사연이있더군요. 그분들은 70년대 브라질로 건너가서 한국식당을 경영하시면서10여년동안 8억원을 모아서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하는과정에서 밴쿠버로도착하기도 전에 컨설턴트의 속임에 넘어가 8억짜리 가게를 잘못인수 하는바람에 한방에 전재산 8억을 날렷답니다조금만 여유를 갖고 밴쿠버에 도착해서 철저하게 비즈니스 준비를 했더라면그러한 엄청난 비극은 없었을것입니다오늘은 이만맺고  조만간에 다른정보들을 올려드릴까 합니다좋은하루 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