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서 ...

2007.06.28 비자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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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언 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우연히 박사장님이 집필하신 캐나다소개책자를서점에서 보게 되었고 간략명료하게 정리된 내용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게되어 신세계를찾게되었습니다. 혼자 진행했다면 엄두도 못했을 여러가지 사안들을 편안하고 자상하게잘 리드해주시어 큰 무리없이 최종 비자수령까지 완료되게 되었습니다.특히 적시에 일정을 잘 챙겨주신 박부장님에게 감사의 말씀들 올립니다. 일처리가 깔끔하시어신뢰감이 생기다 보니 걱정을 하지 않게 되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중간에 부장님의 도움으로 답사를 가게 되어 외국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어느정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한편으로 박사장님과의 일대일 면접은 어떤것을 앞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포트폴리오을가져가야 하는지 등 비지니스 전략적인 측면에서의 도움도 많이 주셨습니다. 오랜 경험과통찰력을 가지지 않으면 결코 언급하기 어려운 그런 종류의 어드바이스는 참으로 소중하게다가왔습니다.최부장님께서는 현지에서 사신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관련내용과 아이들 교육등 구체적인 내용을 자세히 말씀해 주시어 저희 입장에서 여러 결정을 하는데 많은 지침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긍정적인 사고방식등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한국에서의 치열하고 살인적인 경쟁과 교육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고 적성을 발휘할 수 기회를 아이들에게 준 것 자체가 큰 기쁨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가질수 있게 해 주신 박부장님 사장님 그리고 최부장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목동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