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부동산 소식[3]

2009.02.06 밴쿠버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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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적인 할인에 유례없는 저금리 - '지금이 내집 마련 적기'  최근에 분양 중인 콘도들은 최고 시세보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인데다 낮은 모기지 금리 시점을 감안하면 지금이 내 집마련의 절호의 기회라고 업체들은 설명하고 있다.새로 분양되는 콘도들은 한결같이 좋은 로케이션에 멋진 뷰, 그리고 최고급 인테리어 자재까지 흠잡을 데 없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부대시설을 구비했으며 교통 환경이 좋아 재택 근무를 원하는 전문가들에게는 사무실과 주거 공간을 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마켓에 나온 콘도 물건도 많아 능숙한 에이전트를 통하면 매우 만족할 만한 가격에 콘도를 구입할 수 있다.콘도는 젊은층의 다운타운 라이프에 최상의 조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집 안을 관리하기 쉬워 은퇴 후 주거지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때문에 은퇴를 하고 한인타운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한인들이 최근에 분양되는 콘도 구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들의 설명이다.사상 유례가 없는 3% 대의 모기지 이자율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집값이 좀 더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지금 집을 구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의 마켓 여건은 주택 구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환경이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살 집을 마련할 계획이라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강하게 추천하고 있다.한편, 콘도를 전문으로하는 한국인 세일즈팀의 활약도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이자율은 25년 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있고, 가격도 바닥이며, 많은 환경을 고려할 때 콘도 구입의 적기라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아직 집값이 더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지금 가격에서 더 떨어져 봐야 그리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값이 좀 떨어지더라도 금리가 오르면 오히려 더 손해"라는 결론이다.그렇기 때문에 현금에 여유가 있거나, 살 집을 고를 경우라면 지금은 망설일 필요가 없는 시점이라고 이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주택 매매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밴쿠버 부동산 문의 johnkim24@hotmail.com<출처 : 부동산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