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후 취업 유리한 학과

캐나다 조건부 입학을 통해 칼리지 학과 전공을 선택하기 전 영주권 신청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학과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시는 부분이지만 사실 이민을 위해 유리한 학과라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이주 공사를 통하여 현지 대학 졸업 후 취업률이 높은 학과를 우선으로 추천 드리겠습니다.

1. 헬스케어 관련(간호, 간병 등)

캐나다의 헬스케어 관련 학과는 간호나 간병 등이 대체적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학과 지원율이나 입학성적이 다른 학과에 비해 높은 편이고

입학 후에도 실습이나 졸업까지 까다롭기 때문에 한국에서 간호사나 사회복지사 등의 경력을 가진 분들이 지원하는 편입니다.

2. 요리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요리 전공은 캐나다에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학과입니다.

몇 년 전 유학 후 이민 신청 카테고리에서 제외된 적을 빼고는 꾸준히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전공이나 경력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정비(항공, 자동차 등)

남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정비 계열 학과는 부족 직업군으로 선호도가 높아 졸업 후에도 취업이 용이하고

이민 후에도 고소득 연봉으로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복지적인 면이 좋아서 연령 상관없이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4. 유아교육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아교육학과는 현지에서 가장 부족 직업군으로 꼽혀 영주권 취득에 유리합니다.

캐나다 컬리지의 유아교육학과들은 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다 보니 실습과정 중에 바로 취업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캐나다는 아동 관련 교육 부분에 많은 지원과 복지혜택을 주고 있지만 해당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경력이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급여도 괜찮은 편입니다.

 유아교육학과들은 인기가 많아서 학기 시작 6개월, 1년 전부터 마감인 학교들이 많습니다.

캐나다 컬리지 학비

캐나다 2년제 컬리지의 경우 보통 수업 2학기(8개월) + 방학 1학기(4개월) 총 3학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2년제 전문대라고 할 수 있는 컬리지의 학비는 1년 기준 캐나다 달러 약 $13,000~$17,000 정도입니다.

평균 1,400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전공에 따라 학비가 더 비싸거나 기타 비용이 드는 학과는 더 높게 책정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 보험료, 교재비, 실습교구 등의 비용이 있습니다. 생활비의 경우 학생마다 편차가 크지만 대략 월 80~120만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