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나다 어학연수 관련하여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서 가장 문의를 많이 주시는

몬트리얼 자녀무상 교육에 관련 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뛰어난 교육 환경과 교육 수준, 안전한 생활환경 등을 고려하여 캐나다 이민을 계획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가족 모두가 이주를 하기에는 초기 정착비용, 영어 능력, 자녀 교육비가 부담이 되어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캐나다는 대한민국 면적의 45배가 아주 큰 나라이지만, 인구수는 3800만 명 정도로 인구가 부족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민자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인구는 170만 명 정도로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상업 도시입니다. 도시가 발전하고 팽창하면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몬트리얼이 속한 퀘벡 주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이민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민자들이 토론토, 벤쿠버 다른 도시로 빠져 나가고 있어 퀘벡 주정부에게 큰 고민거리입니다.

몬트리얼의 인구가 다른 도시로 빠져나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불어입니다. 초기에는 이민 인구를 많이 모집하려고 불어 능력의 조건을 대폭 낮추고 이민의 조건을 쉽게 내걸어 인구를 유입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이민자들이 불어 소통의 문제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다른 도시로 떠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조치로 퀘벡 주정부 이민시 불어 능력을 대폭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몬트리얼 자녀 무상교육과 퀘벡 주정부 이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몬트리얼로 입국 하시는 한국인의 수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이민 정책이라는 것은 인구가 부족할 때는 적극적으로 인구가 많아 질 때는 상황에 따라 소극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몬트리얼의 인구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태이며, 앞으로 인구 유입이 적을 경우 장긱적인 문제가 야기 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적극적인 인구 유입을 위해 퀘벡 주정부는 이민 정책을 활성화 할 것이지만, 유입된 인구의 유출을 막기 위해 불어 능력 검증을 확실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몬트리얼로 자녀 무상교육과 이민을 계획 하고 계신다면 불어 공부를 열심히 하시면서 퀘벡 주정부 이민을 준비 하시면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캐나다 몬트리얼 자녀무상 교육과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신세계 유학 센터로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이지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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